GOOD

도축된지 4달된 상품으로 왔습니다. 보통 냉동육류의 유통기한이 2~3년인걸 감안하면 꽤 최근자 상품입니다. 육빛은 선홍색에 좋은편이고 잡내도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. 받고나니 얼어있지만 칼로 잘 썰릴정도라 살짝 해동할 필요없이 바로 소분해서 일부는 냉동, 나머지는 구이용으로 2cm로 잘라서 소금후추로 재운뒤에 구워먹었습니다, 강추~

도착했을때 알맞게 해동되어서 바로 잘랐고요 칼집 낸 후 바로 구워 먹었어요~ 잡내없고 맛있어요~ 냉동인데 고기가 탄력있어요. 잘먹었습니다

국내 냉장 삼겹살과 비교하면 육향이 상대적으로 덜합니다 상대적일뿐이지 없는건 아니구요 대신 식감이나 잡내 이런건 냉장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잡내가 더 적은 느낌입니다 구웠을때 기름도 냉장이랑 차이 안나게 나오네요 어떤곳은 기름이 너무 안나오고 어떤곳은 너무 심하게 빠져서 질기고 그런데 여긴 냉장이랑 차이 x 그리고 냉동을 사면 해동시 보통 핏물이 많…

수입산이라 맛이 어떨지 굉장히 고민하고 샀는데 이 리뷰 보시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잡내야 원래 본인이 제거해야되는건 맞고 불순물제거도 그렇고 그 외에 맛은 한돈이랑 비교했을 때 별 차이 없어요 그만큼 별차이 없다–라는 말이죠 또 주문할 생각입니다!!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!

쿠팡에서 동일한 용량의 오스트리아산 삼겹살을 비교 구매해봤는데, 이 업체의 삽겹살이 연하고 맛있었어요. 같은 오스트리아산인데 뭔가 다른거 같아요..신뢰가 듭니다.